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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커머스 기사 스크랩

yeunnnn 2021. 11. 1. 15:59

# 유통업계 Trend

1. 급성장 '펫시장' 주목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펫팸족(펫+패밀리)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 약 1,448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29.7%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셈이다.

2. 가성비 구매 늘자 창고형 할인점 '쑥쑥'

'대용량·가성비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창고형 할인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커머스 소비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온라인 소비 전환으로 타격을 받은 일반 마트와는 달리 창고형 마트의 경우에는 여전히 가격이나 쇼핑 경험 면에서 오프라인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3. 유통업계, 간편 결제 'ㅇㅇ페이' 개발·강화에 속도 낸다

유통업계가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쇼핑이 활성화하면서 간편결제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고객에게는 편리함과 적립·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충성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결제대행 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없어 부담 또한 덜 수 있다.

4.후불 결제 유도하는 유통업계... 소비 지형 바꿀까

일단 물건을 사고 나중에 결제하는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들도 BNPL 서비스를 확산하면서 후불 결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후불 결제는 당장 돈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고, 신용도가 낮은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을 신규 유치할 수 있다.

4-1.  외상 결제 네이버페이, 연체율 급증 괜찮나

네이버페이가 일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후불 결제 서비스의 연체율이 1.49%로, 신용카드 연체율(0.58%)의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업체에 후불 결제 사업을 허용하는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금융 취약 계층의 연체가 급증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 '위드 코로나' 준비하자…여행 상품 힘주는 온라인몰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속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 카테고리는 일부 쇼핑몰에서 두 자릿수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했을 정도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여행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6. 온라인 명품 플랫폼 경쟁 치열하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이 톱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명품 구매가 늘면서 업체간 경쟁도 점점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과 키치패션 등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은 톱배우들을 섭외하고 지분 확대에 본격 뛰어들었다.

 

# 유통기업 현황

1. 아마존의 힘... 11번가, 月 이용자 15% 늘었다

11번가가 아마존과 손을 잡은 지 한 달 만에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앱 신규 설치도 늘었다. 또 해외직구 거래가 늘면서 11번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11번가 모바일 앱 MAU는 9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5% 증가한 것이다.

2. 야놀자, 인터파크까지 삼켰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사업 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에 나선 것은 코로나 이후 치열해질 해외여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여행, 공연 분야에 특화된 인터파크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 GS리테일, 라이브 커머스 제작 대행 사업 본격 시작

GS리테일이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인 '문래라이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과 합병한 GS리테일은 홈쇼핑 사업으로 쌓은 방송 제작 역량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콘텐츠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해 방송을 제작해 준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P&G와 필립스, 대상 등을 고객사를 확보했다.

 

# 자체 플랫폼

1. 알라딘, 중고플랫폼 '알라딘마켓' 오픈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대면은 물론 전국 배송 거래가 가능한 중고 거래 플랫폼 '알라딘마켓'을 선보인다. 알라딘마켓은 13년간 중고 도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를 운영해온 알라딘의 노하우가 집약된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도서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다.

2. 제약·바이오, 영업도 '온라인'으로... 자체 플랫폼 구축

코로나19로 제약‧바이오 업계의 핵심인 영업‧마케팅 활동이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일부 상위 제약업체들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종근당,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이 대표적이다.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지난해 10월 각각 '유메디'와 '메디뷰'를 오픈하고 비대면 영업‧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 라이브 커머스

1. 11번가-티몬, 라방 경쟁 불붙었다

쿠팡과 네이버, 신세계 등 대형 이커머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티몬과 11번가가 '콘텐츠'를 무기로 앞세운다.
11번가와 티몬은 꾸준히 색다른 라방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11번가는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더한 예능형 방송을 추구하고 티몬은 부동산 상품 등 색다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 티몬 3분기 '라방' 매출 3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티몬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의 탁월한 매출 견인 성과에 힘입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함께 중소 파트너와의 상생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티몬은 지난 8월부터 티비온 방송제작팀을 통합하고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있다.

3. 당근마켓, 적자 돌파구로 '라방' 선택

월 사용자 1,500만 명에 달하는 당근마켓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다.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만큼 동네 가게 대상의 라방이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용 지역광고 외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는 당근마켓이 라방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개인정보

1. 10명 중 7명, 플랫폼사에 개인정보 제공 '부정적'

포털이나 SNS 등 온라인 플랫폼사가 소비자의 구매 이력과 관심사 등 개인정보를 수집·분석해 광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94%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접했으며, 주로 온라인 쇼핑, 뉴스 검색 등을 할 때 경험했다고 답했다.

 

 

 

 

reference


https://www.i-boss.co.kr/ab-7214?tag=%ED%81%B4%EB%A6%AC%ED%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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