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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커머스 기사 스크랩

yeunnnn 2021. 6. 1. 16:22

#온라인쇼핑

1. 공식몰이 더 싸요... D2C 강화하는 기업들

기업들의 자사 쇼핑몰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 고객의 빅데이터 정보 수집이 매출과 직결되자 투자를 강화하는 추세며 소비자들이 반응도 긍정적이다. D2C가 쇼핑을 하나의 놀이로 여기거나 브랜드만의 감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서비스 대처가 빠른 점도 들 수 있다.

 

2. SSG닷컴, 판매자 등급제 도입... 오픈마켓 신뢰 저하 막는다

SSG닷컴이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등급제를 도입한다. 입점 셀러의 판매 실적과 서비스를 평가해 등급을 산정하고 이에 맞춰 혜택과 페널티를 부여한다. 오픈마켓 도입 후에도 기존의 서비스 품질과 신뢰를 유지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모바일쇼핑

1. 카톡 채널에 온라인 상점 만드는 '카카오점' 출시 예고

카카오가 콘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카카오점'을 출시할 것이라 예고했다. 앞으로 브랜드들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하는 것처럼, 카카오톡에 '카카오점'을 오픈하여 구매, 결제, 상담에 이르는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 광고비 내야 상단 노출하겠다는 야놀자... 숙박업계 '부글'

야놀자가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해당 숙박업소를 노출해주는 '야놀자 검색 광고' 유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두고 숙박업계가 광고비를 내지 않으면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야놀자는 일부 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야놀자 검색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3.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 앱 키우는 치킨업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체 주문 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배달 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충성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촌치킨은 자체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멤버십도 도입하자 자체 앱 주문 비중이 작년 1월 4.8%에서 올해 3월 8%로 커졌다고 밝혔다.

 

#유통기업

1.  '새로고침' 누른 '롯데ON'에 몰려드는 판매자들

롯데온에 최근 일평균 150개의 셀러가 신규 등록하고 있다. 5월부터 세 달간 진행하는 '신규 셀러 판매수수료 0%' 등의 신규 셀러 확보 정책에 따른 것이다. 롯데온의 이 같은 적극적 정책에 따라 셀러가 급증하면서 당초 세웠던 '매월 신규셀러 3,000개 등록'이란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2. 너도나도 '○○페이'... 간편결제 도입 확산

최근 '○○페이'라는 이름이 붙은 자체 간편결제를 도입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일평균 이용 건수는 2016년 210만 건에서 지난해에 1,454만 건으로 급증했다. 이용금액은 같은 기간 645억 원에서 4,49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3. 위메프, 2.9% 수수료 시행 후 신규 파트너 33% 증가

위메프가 지난달 정식 시행한 2.9% 정률 수수료 정책이 온라인 판매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포털 방식 수수료 정책 발표 이후 열흘간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가 직전 동기간 대비 3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파트너사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2% 늘었다.

 

4. 티몬, 이커머스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 연장

티몬이 시행 중인 '판매수수료 -1%' 정책을 8월까지 연장한다. 상품을 추가 옵션 없는 '단품'으로 등록하면 판매 대금의 1%를 돌려주는 수수료 정책이다. 정책 시행 후 단품 딜 수는 2배 증가했으며 단품 딜의 매출 또한 2배 이상 늘었다. 오픈마켓 등록 파트너 수는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지난달 쿠팡에서 2조 7,000억 원 썼다

지난달 쿠팡에서 결제된 금액이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사용자는 2,216만 명으로 늘었다. 결제 추정금액과 사용자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달 동안 1,863만 명이 1인당 평균 14만 4,510원을 결제했다. 재구매율은 78%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6. 무신사, 스타일쉐어·29CM 인수

무신사가 스타일쉐어·29CM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수 절차에 나선다. 무신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경쟁력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인수 방식은 무신사가 스타일쉐어·29CM의 지분을 100% 인수하며, 인수 규모는 3,000억 원이다.

 

7. 네이버·신세계 손잡나... 이베이 인수전 폭풍 전야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네이버 참전으로 또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네이버와 신세계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베이코리아 인수 계획을 검토 중이다. 신세계가 최대 주주가 되고, 네이버가 2대 주주가 되는 방안이다. 일단 두 회사는 모두 "확정된 건 없다"라는 입장이다.

 

8. 네이버·쿠팡 키운 위탁판매... B2B 도매몰이 뜬다

도매몰의 위탁판매 시스템을 활용해 소자본 쇼핑몰 창업에 뛰어드는 개인 판매자가 늘면서 네이버와 쿠팡의 오픈마켓 사업 성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셀러는 도매몰을 통해 재고부담 없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오픈마켓은 이를 통해 상품 구색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

 

#배송

1.  보복소비를 잡아라... 총알배송 이어 무료반품 경쟁

배송 속도에 초점을 뒀던 이커머스 업체들의 경쟁이 반품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 제품을 직접 보지 못하고 구매하는 이커머스 특성상 반품률이 높다. 이런 반품 과정상의 서비스를 강화하면 비용은 더 들지만 그만큼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공짜 반품'에 나선 것이다.

 

2.  화장품 업계, 퀵커머스로 변신... 1시간 내 배송

쿠팡 무풍지대로 불리는 화장품 업계가 서울 강남, 홍대, 종로 등 주요 상권에 보유한 점포를 배송거점으로 하는 퀵커머스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퀵커머스란 소량 품종을 오토바이, 도보로 1~2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라이브커머스

1. 모바일 CJ, '라방'으로 카카오·쿠팡과 맞짱

다음 달 10일부터 TV 홈쇼핑 채널에서 CJ오쇼핑 상호가 없어진다. TV를 포함해 CJ몰, CJ오쇼핑플러스 채널명이 'CJ온스타일'로 통합된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패션, 뷰티, 리빙 등에 특화된 라이브커머스에 모든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30조 원 '라방' 시장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된다.

 

2. 중국, 인터넷 라이브커머스 관리 방법 시행

중국 정부가 '인터넷 라이브 커머스 관리 방법'을 25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진행 시 해당 규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생방송 마케팅 기록은 60일 이내에 '다시 보기'를 추가해야 하고 만 16세 이하의 왕훙은 보호자 동의가 필수가 되었다

 

3. 가비아 퍼스트몰, 라이브 쇼핑 정식 오픈

가비아 퍼스트몰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라이브 쇼핑'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플랫폼 계약이나 입점 없이 자사 쇼핑몰에서 바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트래픽 사용량과 저장된 영상의 용량에 대해서만 요금을 청구하므로 수수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4. 카카오쇼핑라이브, 출시 1년 누적 시청자 5,000만 명

카카오커머스가 생방송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누적 시청자 수 5천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방송당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 회, 평균 거래액은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향후 방송 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인 만큼, 성장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i-boss.co.kr/ab-7214?tag=%ED%81%B4%EB%A6%AC%ED%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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