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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커머스 기사 스크랩

yeunnnn 2021. 7. 5. 16:21

#유통업계

1. 위메프, '유료 자물쇠' 풀고 VIP클럽 무료 개방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가 1년 9개월 만에 폐지한 위메프가 '무료 멤버십'으로 전략을 바꿔 재도전에 나선다.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기준만 충족한 누구에게나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통과

그루비를 운영하는 플래티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내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래티어는 AI 기반 솔루션 '그루비'로 개인화 타깃팅, 상품 추천, 실시간 메시징 기능 등으로 이커머스 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3. 오프라인 매장도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비대면 사업의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포인트 적립 등 매장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관리를 위한 전문 협업 툴, 소상공인 매장을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IT서비스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4. 이커머스 네이버·쿠팡 '빅2'로 굳혀지는데... 11번가 자리있나

이커머스 시장에서 네이버·쿠팡 양강구도가 굳어지고 있다. 업계 4위인 11번가는 장기적으로 IPO까지 목표로 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혜에도 적자 전환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11번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 압도적 1위 없는 여성 패션 쇼핑몰 각축
남성 온라인 패션 시장을 무신사가 장악했다면 여성 온라인 패션 시장은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전체 인력 중 IT 인력을 30%, 많게는 50%까지 끌어올려 10~30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 시장을 삼등분 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5-1. 거래액 1조5,000억, '동대문 패션'도 사로잡은 네이버

네이버쇼핑이 논브랜드 패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액 중 동대문 패션 상품 거래액이 약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동대문 패션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보다 2~4배 많은 규모다. 사실상 네이버가 동대문 패션의 1위에 오른 셈이다.

 

6. 신세계 단독으로 이베이 인수한다... 네이버는 빠진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네이버 없이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선다.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네이버가 3위 기업인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우려와 잠재적 수익성 악화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6-1. 독자생존 길 찾아 나선 '롯데온'
롯데쇼핑은 식재료, 패션 등 각 전문관을 강화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경쟁사들 추격을 위해 다른 기업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6-2. 거세지는 쿠팡 '불매 운동'... 업계 '지각변동' 불러올까
쿠팡은 최근 덕평물류센터 화재 및 쿠팡이츠 점주 갑질 사건 등으로 쿠팡 근로환경에 대한 지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쿠팡은 공격적인 마케팅보다 수습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6-3.

신세계는 충성도 높은 이베이코리아 270만 고객과 국내 최대 규모 수준 셀러를 얻게 돼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해졌다. 네이버와 지분교환을 한 상태로 당장은 경쟁보단 서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6955 

 

고배마신 롯데·위기의 쿠팡…신세계發 지각변동 경쟁사 대응은?

- 이베이 인수한 신세계 급부상에 온오프라인 경쟁사 대응 전략 주목[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e커머스 업계 마지막 ‘대어’로 꼽히던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게 됐다.

www.ddaily.co.kr

 

#네카라쿠배

1. 수수료 무료 카카오점에 커머스 업계 초긴장
7월 정식 출범을 앞둔 카카오점의 행보에 네이버·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가 예의주시 중이다. 카카오점은 제조사가 운영하는 '자체몰'을 유치한다. 카카오점은 '톡채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플러스친구 페이지와 제조사 몰을 연동하거나 페이지 전체를 자체몰처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 카카오·카카오커머스 9월 1일 합병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 취득한 뒤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카카오커머스는 선물하기, 쇼핑하기, 메이커스,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카오톡 기반의 관계형 커머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1. 네이버 쇼핑라이브, 10개월 만에 거래액 2,000억 원 돌파
네이버는 쇼핑라이브가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돌파하고, 누적 시청횟수 3억 뷰, 콘텐츠 수는 6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주 1회 이상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가 1,300% 이상 늘고, 거래액 규모도 전년동기 대비 2,400% 이상 확대됐다고 말했다.

1-1.  네이버, 무료 라이브커머스 교육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허브 페이지를 열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해당 허브 페이지에서는 쇼핑라이브 기능 가이드, 성공 사례 전수, 라이브 운영 노하우 및 카테고리 특화 교육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2. 신세계TV쇼핑, 심야 쇼핑족 겨냥 프로모션
신세계TV쇼핑이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 사이에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등의 쿠폰을 선물한다. 실제로 6월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TV상품 구매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저녁 8~12시로 전체 매출 비중의 41%를 차지했다. 이에 올빼미족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3. '생방 원조' 홈쇼핑 업계, 유통가 '라방 열풍'에 커진 고민
유통업계의 라방 열풍에 원조 격인 홈쇼핑 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방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수요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홈쇼핑 업계는 최근 T커머스 업체가 라방을 TV로 송출하는 것은 사업영역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다.

 

4.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쇼플, 티몬과 제휴 체결
라이브커머스 기업 쇼플이 티몬과 제휴를 체결하고, 티몬 티비온을 통해 시즌제 라이브 방송을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쇼플은 이번 제휴로 티몬 티비온과 함께 첫 번째 콘텐츠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위해 마련된 푸드 라이브커머스인 '배:가라이브'를 선보인다.

 

#택배

1. 택배 대란에 희비
택배노조 파업이 본격화되면서 택배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커머스 업계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픈마켓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계는 개별 택배사를 이용해 일부 품목에 차질이 생기는 반면, 자체 배송을 하는 업체들은 택배 대란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2. 네이버도 '로켓배송'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대상으로 익일배송 서비스에 나서 쿠팡의 '로켓배송'과 맞붙는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함께 경기도 군포에 e-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물류 수요 예측 AI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군포와 용인 센터에 적용할 예정이다.

 

3. 쿠팡, '쿠팡이츠 마트'로 퀵커머스 진출

쿠팡이 '쿠팡이츠 마트'란 이름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의 'B마트'처럼 식료품과 생필품을 바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강남 일대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퀵커머스는 지역별 거점을 만들어 30분 이내에 배달이 가능하다.

 

4. 신선식품 배송 경쟁자들의 존재는 사방에서 포착된다. 새벽배송 선두주자 마켓컬리의 차별화 전략은?

쿠팡, '로켓프레시'로 신선식품 부문에 공세를 취하고 있다. 새벽배송은 물론 당일배송도 도입했다.

네이버,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내달 경기도 용인에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를 연다.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도 네이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벽배송 후발주자인 오아이스마켓, 지난해 매출 약 2386억원으로 마켓컬리엔 한참 못미치지만 흑자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만든 후 최근 정기구독과 일요일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GS홈쇼핑과 합병한 GS리테일, 차별점으로 물류센터로 활용가능한 소매점과 '퀵커머스'도입을 제시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우리의 경쟁사는 네이버와 쿠팡이 아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신선식품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을 방침으로 주력 취급 제품군만 보면 마켓컬리와 겹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마켓컬리, 새벽배송 시장에서 탄탄히 쌓아올린 마켓컬리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 깨긴 어려울 수 있다. 최근 하루 주문건수 지난해 10만건 규모에서 최근 12만건 정도로 증가했고 누적 회원수 역시 지난 5월 기준 800만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지만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선두주자인만큼 단일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입장이다. 또, CJ대한통원과 협업해 올 하반기 영남, 호남지역가지 새벽배송 권역을 확대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경쟁사들의 주문량과 큰 차이를 내고 있으며,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 시스템전 상품을 직접 검증하는 상품위원회가 차별점이라 설명하였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7427 

 

너도나도 신선식품 ‘새벽배송’…차별점 없어진 마켓컬리 전략은?

- e커머스·백화점·편의점도 신선식품 배송경쟁…상장 앞둔 컬리 전략은[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유통업계가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두고 경쟁 중이다. e커머스는 물론 신세계·롯데 등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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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

1. 홈앤쇼핑, 회원가입 간소화, 원터치 로그인, 주문/결제 절차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7404 

 

홈앤쇼핑, MZ세대 공략 모바일 앱 편의성 강화

- 회원가입 간소화, 원터치 로그인 등 고객경험 개선[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홈앤쇼핑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모바일 앱 편의성을 강화했다.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모바일 앱을 방문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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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1. 공정위 '플랫폼 디지털 광고' 감시 확대
공정거래위원회는 ICT 전담팀 내 앱마켓, O2O플랫폼, 반도체, 지식재산권 등 기존 4개 분과에 추가로 '디지털 광고 분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대플랫폼이 데이터 우위를 토대로 맞춤형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함에 따라 관련 불공정거래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1-1. 검색어가 곧바로 광고에... '맞춤 광고' 뭐길래
소비자 입맛에 맞춰 상품을 드러내는 일명 ‘맞춤 광고’를 두고 반응이 심상치 않다. '소비자 개인 정보 침해' 때문이다. 정부는 모니터링 조직 강화에 나서며 맞춤형 광고 시장을 감독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기 위해 수집한 이용자 데이터가 적절한지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 방통위, 미디어렙법 위반한 네이버에 시정명령

방통위는 이날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소유 제한을 위반한 네이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가 네이버를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함에 따라, 미디어렙사의 주식이나 지분을 10%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다. 네이버는 3개 미디어렙사에 대해 19%가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www.i-boss.co.kr/ab-7214?tag=%ED%81%B4%EB%A6%AC%ED%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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